GC녹십자헬스케어 계열사인 유비케어가 창립 29주년을 맞아 개원의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의료기기 할인행사에 들어간다.유비케어는 22일 의료영상 통합관리솔루션 유비 팍스제트와 인공지능의료기기 뷰노메드 본에이지에 대해 각각 43% 할인 및 골연령 서비스 29회 사용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.
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의료기기업체 (주)뷰노가 개발한 인공지능(AI) 기술이 적용된 의료영상분석장치소프트웨어 '뷰노메드 본에이지(VUNOmed-BoneAge)'를 16일 허가했다.이 제품은 X선 영상을 통해 환자의 뼈 나이를 제시하고, 의사가 제시한 정보 등을 이용해 성조숙증이나 저성장을 진단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다.그동안 의사가 환자의 왼쪽 손 X선 영상을 참조표준영상(GP)과 비교하면서 뼈 나이를 판독하던 것을 AI가 자동으로 판독해 준다.실제 임상시험을 통해 제품 정확도를 평가한 결과, 의사 판단과 평균